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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가을, 농촌사회지도자 교육원 차린답시고 바쁜 체 하며 뛰어다니다가, 교통사고로 골반이 두 동강 나서, 미아리 성가병원에 누워있으려니, 서울 혜화동 보좌로 있는 야고버 왕송석 동창신부가 잠자다가 腦溢血로 세상을 떠났다고, 서울 동창들이 와서 알려준다. 성모님께서 주무실 때 아드님이 하늘로 모셔갔다하여, 전에는 聖母 夢召昇天(Assumptio SS. Mariae)이라 하였는데, 1951년 1.4 후퇴 당시, 越南 孤兒로 와서 온갖 고생 다하더니, 신학생 때부터 늘 어머니로 모시던, 성모님께서 고생 많이 했다고, 일찍 하늘로 데려가셨나 보다. 마치 파티마의 히야친따, 프란치스꼬 어린이들처럼.

용산 성당 마당 아래 성직자 묘지에는, 조선교구 초대 교구장 부르기에르 소 주교님 묘와, 명동성당 터를 장만한 블랑 백 주교님, 건축 실무자였던 꼬스트 신부님과 퐈스넬 박신부님, 대성당 건립을 마무리하고, 초대 교구장 소 주교님 묘를 중국 요동 펠리구에서 찾아 발굴하여 이장한 뮈텔 대주교님 묘, 그리고, 신비신학 서적의 번역가이며 우리 지도신부이셨던 최민순 신부님, 학장으로 계시던 정규만 신부님, 오늘의 수원교구 용인본당 초대 설립자이며 건축자인 조인원 신부님, 서정리 본당 주임 유수철 신부님,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언론인 윤형중 신부님, 등, 여러 선배님들의 묘가 모두 50cm 폭에 1m 길이로 된 작은 平石을 앞에 놓고, 2분지 1평도 못되는 넓이에 일률적으로 平地葬으로 안장되어 있다.


수원교구 복음화 학교 평신도 지도자 300여명 2시간 50분 강의(2011.09.23)


수원교구 복음화 학교 평신도 지도자 300여명 2시간 50분 강의(2011.09.23)


수원교구 복음화 학교 평신도 지도자 300여명 2시간 50분 강의(2011.09.23)


수원교구 복음화 학교 평신도 지도자 300여명 2시간 50분 강의(2011.09.23)


수원교구 복음화 학교 평신도 지도자 300여명 2시간 50분 강의(2011.09.23)전에 천진암 인쇄물 배부


추석을 앞두고 용인 천주교 묘지 참배(2011.09.10, 이벽성조 6대 후손 이상국 옹)


추석을 앞두고 용인 천주교 묘지 참배(2011.09.10, 이벽성조 6대 후손 이상국 옹)


추석을 앞두고 용인 천주교 묘지 참배(2011.09.10)


추석을 앞두고 용인 성직자 묘지 참배(2011.09.10, 한고향 오기선 신부님)


추석을 앞두고 용인 성직자 묘지 참배(2011.09.10, 한고향 오기선 신부님)


추석을 앞두고 용인 성직자 묘지 참배(2011.09.10, 동창신부 백은기 신부님)


추석을 앞두고 용인 성직자 묘지 참배(2011.09.10, 동창신부 백은기 신부님)


용산 성당 마당 아래 성직자 묘지(2011.08.26)


용산 성당 마당 아래 성직자 묘지 참배(천진암 성지 담당, 변기영 몬시뇰과 박희찬 관리국장, 윤진성 회장 부부)2011.08.26


용산 성당 마당 아래 성직자 묘지(2011.08.26)


용산 성당 마당 아래 성직자 묘지 참배(천진암 성지 담당, 변기영 몬시뇰과 박희찬 관리국장, 윤진성 회장)2011.08.26


용산 성당 마당 아래 성직자 묘지 참배(천진암 성지 담당, 변기영 몬시뇰과 박희찬 관리국장)2011.08.26


왕송석 동창신부2011.08.26


이기준 신부님2011.08.26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언론인 윤형중 신부님2011.08.26


수원교구 용인본당 초대 설립자이며 건축자인 조인원 신부님2011.08.26


소 주교님 묘를 중국 요동 펠리구에서 찾아 발굴하여 이장한 뮈텔 대주교님 묘2011.08.26


명동성당 터를 장만한 블랑 백 주교님2011.08.26


조선교구 초대 교구장 부르기에르 소 주교님2011.08.26


신비신학 서적의 번역가이며 우리 지도신부이셨던 최민순 신부님2011.08.26


용산 성직자 묘지의 내력(2011.08.26)


용산 성직자 묘지의 내력(2011.08.26)

바티칸의 內宮 뜰 안으로 들어가면, 높은 암반(巖盤)에서 나오는 아주 좋은 食水가 분출하고 있는 上水道 源泉이 있는데, 그 바위 동산 아래 한 곳에 루르드의 성모 동굴이 있다. 이 자연 石間水로 바티칸은 음료수와 생활용수를 쓰고 남으며, 로마의 일곱 언덕 중에, 바티칸 언덕의 이 물이 水質이 가장 좋은 自然水로 알려져 있고, 3백년 박해 때, 신도들은 공동묘지 맨 상단의 좀 높은 암반(巖盤)에서 솟는 이 샘물로, 성묘객들은 목을 축였던 옹달샘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에는 일반인들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지만, 內庭에는 그리 넓지 않은, 좁은 운동장도 있어서, 보미사하는 복사단 어린이들이 빽(?)을 써서 들어와 놀기도 하며, 바티칸 후문으로 들어오는 작은 기차역도 있어서, 우편물이나 각종 물품 반출입용으로 쓰이는데, 필자도 한번이 안뜰을 둘러본 적이 있다. 바티칸 안뜰은 생각보다 검소하고, 단순하고, 소박하다. (註. Msgr. Byon).

2011년 5월 31일, 저녁에 이 성모동굴 앞에서, 바티칸 직원들과 관계자들과 아마 이 날밤에는 꽤많은 다른 이들도 참석한, 고요하고 거룩하게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에, 현재 박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수원교구 평신도 장학생 최현순 데레사 선생(?)이 참석하고, 사진 몇 장을 보내왔다.

천진암 성지의 월례 첫토요일 촛불기도회를 연상케 하는, 매우 소박하고, 순수한 촛불기도회의 성격을 띤, [성모의 밤] 행사다. 천진암 성지에서는 6월 4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제159회 국가와 민족과 가정과 직장을 위한 성모신심 미사에 이어, 묵주의 기도 15단을 바치는, 월례 촛불기도회가 봉헌된다.

바티칸의 성모동굴과 [성모의 밤 행사]를 좀 자세히 살펴보면, 동굴도, 성모상도, 행사 장식도, 행사 진행도, 모두 소박하고 진솔하며, 호화롭지도, 요란해 보이지도 않고, 거룩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Msgr. Byon)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2011년 5월 31일, 로마 바티칸에서 봉헌한 성모의 밤 촛불기도회


프랑스 Le Puy 읍내 성모상 기단에 서 있는 순례자


프랑스 Le Puy 읍내 전경과 성모상


프랑스 Le Puy 읍내 전경과 성모상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교황재임 기간 중에 5회(?) 정도 Fatima 성모 발현 성지에 순례하셨다. 그 때마다 150만~250만여 명의 신자들과 함께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셨다. 현 교황 베네딕도 16세 성하께서도 지난 해, 파티마 성모 발현 성지를 순례하시며 150여 만 신도들과 함께 세계 만민의 평화를 위하여 미사를 봉헌하셨다.